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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 프리뷰] 챔피언십 1R서 격돌, 이천-김포의 우승의 꿈

[K3리그 프리뷰] 챔피언십 1R서 격돌, 이천-김포의 우승의 꿈

  • 기자명 이보미 기자
  • 입력 2018.11.0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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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축구단
이천시민축구단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K3리그 어드밴스 이천시민축구단과 김포시민축구단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두 팀은 오는 3일 오후 1시 이천종합운동자에서 2018 K3리그 어드밴스 챔피언십 1라운드 대결이 예정돼있다. 

이천은 정규리그에서 11승5무6패(승점 38)로 3위를 차지했고, 김포는 11승4무7패(승점 37)로 1점 차로 이천에 밀려 4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정규리그 2위-5위, 정규리그 3-4위팀이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만난다. 각 경기 승자는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라운드(결승전)행 티켓을 놓고 각축을 벌인다. 

이천-김포의 승자는 포천시민축구단-춘천시민축구단 승자와 격돌한다. 

정규리그 두 차례 대결에서는 모두 이천이 웃었다. 첫 경기에서 이천은 전반전 이광민, 최연식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전 상대 서정진, 류현규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스코어 2-2 이후 3분 만에 이천 배천석이 결승골을 선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10월 6일에도 이천은 김포 원정길에 올라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포는 후반 40분 박경록의 뼈아픈 자책골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차곡차곡 승점을 쌓은 이천이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면서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를 안방에서 치르게 됐다. 

김포는 지난 패배를 설욕하겠다는 각오다. 

김포시민축구단
김포시민축구단

 

2009년 창단된 이천은 아직까지 K3리그 우승컵이 없다. 2013년 창단된 김포도 마찬가지다. 우승의 꿈을 안고 챔피언십에 돌입한다. 

이천과 김포가 치열한 전쟁을 예고했다. 이는 스포츠전문채널 STN스포츠(IPTV 올레kt 267번, 케이블 딜라이브 156번)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로 시청이 가능하다. 
 

사진=KFA

bomi8335@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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