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3리그 15라운드 VS FC강릉 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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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시민축구단 작성일26-06-26 09:37 조회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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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26-06-21
ㅁ리그 8경기 연속 무패…포천시민축구단, FC강릉 3-1 제압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지난 2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강릉과의 홈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K3·K4 챔피언십까지 포함하면 무려 11경기 연속 무패다.
이날 포천은 김종혁(25)이 골문을 지켰고, 수비진은 유용현(13)-심현민(20)-한규진(16)-김태은(2)이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석규(9), 김현중(14), 최승호(23), 이태민(11)이 나섰으며, 최전방에는 이재건(10)과 유선우(18)가 투톱으로 출전했다. 특히 K3·K4 챔피언십 8강 경주한수원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유용현의 리그 선발 출전이 눈길을 끌었다.
ㅁ전반전, 세트피스에서 터진 선제골
포천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높은 압박으로 주도권을 가져왔다.
선제골은 전반 4분 만에 나왔다. 이재건의 코너킥을 김현중이 문전에서 높은 타점의 헤더로 마무리하며 강릉의 골문을 열었다. 정교한 킥과 정확한 움직임이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득점이었다.
이후에도 포천은 경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강릉을 압박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는 다양한 공격 전개로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강릉의 수비를 끝내 뚫지 못하며 1-0으로 전반을 마쳤다.
ㅁ후반전, 위기를 넘어 승부를 결정짓다
후반 초반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포천은 후반에도 공격적인 운영을 이어갔지만, 후반 53분 강릉의 측면 역습을 막아내지 못하며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준태 감독은 곧바로 변화를 선택했다. 김태은(2)과 이태민(11)을 대신해 박준범(27)과 이철희(24)를 투입하며 공격의 속도를 높였다.
승부의 흐름은 후반 63분 다시 포천 쪽으로 기울었다. 심현민을 향한 상대 선수의 거친 태클이 경고 누적으로 이어졌고, 결국 강릉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다. 포천은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다시 경기 주도권을 완전히 되찾았다.
결국 후반 73분 결실을 맺었다.
유용현이 측면에서 끝까지 볼을 지켜낸 뒤 연결한 패스를 이석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저돌적인 돌파로 이어갔다. 이 과정에서 상대의 반칙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이재건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2-1을 만들었다.
기세를 탄 포천은 불과 3분 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76분 이재건의 코너킥을 교체 투입된 이철희가 강력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세 번째 골을 터뜨렸다. 이날 이재건은 코너킥 도움 2개와 페널티킥 득점까지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동점을 허용하는 위기 속에서도 빠른 전술 변화와 집중력을 잃지 않은 포천은 3-1 승리를 거두며 리그 8경기 연속 무패를 달성했다. K3·K4 챔피언십을 포함하면 11경기 연속 무패 행진이다.
상승세를 이어간 포천은 오는 28일(일) 리그에서 경주를 만나 12연속 무패를 노릴 예정이며, 7월 4일(토) 18시에 2026-20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라운드 대전코레일과의 경기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작성 - 포천시민축구단 포케터 4기 김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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