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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3리그 11라운드 VS 창원FC 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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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시민축구단 작성일26-05-20 10:00 조회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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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26-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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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무패행진, 그러나 남은 숙제도 분명했다.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은 지난 16(), 창원FC(이하 창원)를 홈으로 불러들여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포천은 리그 3위에서 4위로 한 단계 내려서며 다소 아쉬운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골문은 김종혁(25)이 지켰다. 수비진에는 유용현(13)-한규진(16)-김수안(29)-김태은(2)이 나섰고, 중원에는 이석규(9)-김현중(14)-최승호(23)-홍석환(19)이 배치됐다. 최전방에는 유선우(18)와 이재건(10)이 공격 선봉에 섰다.


9라운드부터 주전 골키퍼로 나서고 있는 김종혁은 이번 11라운드에서도 포천의 골문을 책임졌다. 여기에 직전 춘천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태은과 경고 누적으로 한 경기를 쉬어갔던 김현중이 선발 복귀하며 일부 변화가 이뤄진 라인업이었다.



전반전, 팽팽한 흐름 속 빛난 김종혁(25)

전반 초반은 창원이 근소하게 주도권을 가져가는 양상이었다. 전반 7분부터 강한 전방 압박으로 점유율을 높이며 포천을 몰아붙였고, 포천은 몇 차례 슈팅을 허용하며 집중력이 요구됐다. 반면 포천 역시 패스워크를 바탕으로 공격 활로를 모색하며 조금씩 창원의 골문을 두드렸다.

 

팽팽한 흐름 속 포천은 전반 종료 직전 최대 위기를 맞았다. 수비 과정에서 페널티박스 안 파울이 선언되며 페널티킥을 내준 것. 그러나 골키퍼 김종혁(25)이 자세가 무너진 상황에서도 발끝으로 슈팅을 막아내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포천은 00 균형을 유지한 채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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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활로 개척. 하지만 아쉬운 결과.

후반 들어 포천은 전반보다 횡패스와 스루패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공격 루트를 만들어갔다. 후반 22분에는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이재건(10)의 침투 패스를 받은 박준범(27)이 상대 수비 라인을 허물며 일대일 기회를 만들었지만, 아쉽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후에도 포천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창원을 몰아붙이며 공세를 이어갔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경기는 득점 없이 마무리됐다.

 

다양한 공격 전개와 상대 수비를 흔드는 움직임은 분명 긍정적인 요소였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의 세밀함과 결정력에서는 아쉬움도 드러났다. 가능성과 보완점이 동시에 확인된 경기였다.

 

이번 무승부로 포천은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지만 타 팀의 결과로 4위자리에 안착했다. 현재 선두 시흥시민축구단과의 승점 차는 8, 2위와는 단 1점 차에 불과할 만큼 선두권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포천은 오는 23(), 리그 최하위 전북현대모터스 N팀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선두권 추격의 분수령이 될 수 있는 경기인 만큼, 포천이 이번 경기에서 드러난 보완점을 개선하고 승점 3점까지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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