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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3리그 4라운드 VS 당진시민축구단 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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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시민축구단 작성일26-04-21 17:44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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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26-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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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첫 2연승, 흐름을 이어가다! 포천, 당진 상대로 4-1 대승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지난 28일(토),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을 홈으로 불러들여 4-1 대승을 거뒀다. 이번 대승으로 포천은 개막 후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홈 2연승으로 완벽히 바꿔놓았다.


■ 변함없는 '4-4-2' 전형으로 기선 제압


이날 포천은 수문장 김준성이 장갑을 꼈고, 최승호-한규진-심현민-이철희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중원에는 이석규-김현중-김정현-홍석환이 섰으며, 최전방 듀오로 유선우와 이재건이 공격 전선을 꾸렸다. 김준태 감독은 지난 한수원전에 이어 명단 변화 없이 4-4-2 전형을 다시 가동하며 조직력의 연속성을 이어갔다.


■ 전반전: 이른 선제점과 추가 골로 몰아치다


전반부터 포천의 기세는 매서웠다. 전반 7분, 공격진이 당진의 후방 빌드업 과정에서 패스 범실을 유도했다. 순식간에 만들어진 턴오버 상황에서 김정현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이재건이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두 경기 연속 득점을 성공하였다.


공격적인 흐름은 계속됐다. 전반 15분, 센터 서클 혼전 상황에서 이철희가 전방으로 길게 뿌린 패스가 홍석환과 상대 골키퍼 사이로 흘러들었다. 홍석환은 골키퍼의 키를 살짝 넘기는 감각적인 터치로 골문을 열어냈고, 포천은 15분 만에 두 점 차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당진을 계속 압박했으나 추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 후반전: '게임 체인저'들의 활약, 완벽한 쐐기


후반 시작과 함께 김준태 감독은 한규진 대신 김수안을 투입하며 수비 강화를 도모했다. 그러나 후반 2분 만에 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예측 불허의 양상으로 흘러갔다. 분위기가 당진으로 넘어가려던 찰나, 빌드업 과정에서 김정현을 향한 당진 수비수의 과격한 태클에 주심이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


수적 우위를 점한 포천은 승세를 굳히기 위해 이석규·김현중을 박준범·유용현으로 교체했고, 이어 김정현·유선우를 황제·오비존으로 바꿔 한층 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27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수안이 수비를 넘겨주는 헤더를 시도, 넘어온 볼을 유용현이 강력한 다이렉트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 망을 흔들었다. 이어 경기 종료 직전 박준범(27)의 환상적인 시즌 첫 골까지 터지며 포천은 4-1 완승과 함께 홈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시흥시민축구단·부산교통공사와 함께 공동 2위 자리에 올라선 포천. 다가오는 4월 4일과 11일, 대전 코레일 FC와 FC 목포를 상대로 한 원정 2연전에서도 이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작성 - 포천시민축구단 대학생 마케터 '포케터' 4기 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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