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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3리그 7라운드 VS 시흥시민축구단 포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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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천시민축구단 작성일26-04-21 17:47 조회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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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날짜 : 202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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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시흥에 1-2 역전패… 선두 추격 기회 놓쳤다


5연전 강행군 속 아쉬운 결과

리그 선두를 추격할 절호의 기회였지만, 결과는 아쉬웠다. 포천시민축구단은 19일 홈에서 열린 2026 K3리그 7라운드에서 시흥시민축구단에 1-2로 역전패했다.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으나 전반 막판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실점으로 승부를 내줬다. 이로써 포천은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고, 선두 시흥과의 승점 차도 좁히지 못했다.


강행군 속 정면 승부… 4-4-2로 맞선 포천

경기도체육대회 5연전의 여파는 분명 존재했다. 그러나 포천의 선택은 물러섬이 아니었다. 김준태 감독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정면 승부를 택했다. 김준성이 골문을 지켰고, 유용현-김수안-한규진-이철희가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이석규-김정현-김현중-최승호가 배치됐고, 최전방에는 이재건과 이태민이 투톱으로 나섰다.


경기 초반부터 포천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시흥을 밀어붙이며 주도권을 잡았다.


한규진 선제골… 그러나 전반 막판 동점 허용

균형을 깬 건 포천이었다. 전반 36분, 이태민이 하프라인 부근에서 볼을 탈취한 뒤 이재건과의 연계로 코너킥을 만들어냈다. 이재건의 코너킥 이후 이철희의 헤딩 슈팅이 골키퍼에 막혔지만, 흐른 볼을 한규진이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완성했다.


기세를 올린 포천은 흐름을 이어가는 듯했지만, 전반 종료 직전 집중력이 흔들렸다. 시흥이 오른쪽 측면 돌파 후 컷백으로 만든 기회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들어 포천은 수비 안정에 무게를 뒀다. 라인을 내리고 역습을 노리는 전략은 일정 부분 효과를 봤고, 실제로 몇 차례 위협적인 장면도 만들어냈다.


후반 35분에는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마무리가 아쉬웠다. 그리고 곧바로 승부가 갈렸다. 수비 상황에서 시도한 백패스가 짧게 전달되며 위기를 자초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시흥 공격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역전골을 만들어냈다.


끝내 열리지 않은 골문… 남은 과제는 ‘집중력’

실점 이후 포천은 동점을 위해 총공세에 나섰지만, 시흥의 수비를 끝내 무너뜨리지 못했다. 경기는 1-2 패배로 마무리됐다.


포천은 강행군 속에서도 경기 주도권과 투지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다만, 경기 막판 집중력 저하와 단일 실수로 승부가 갈렸다는 점은 분명한 과제로 남았다.


포천은 오는 26일 여주FC와 원정 경기를 치른 후 5월 2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를 만날 예정이다.

5월 2일 홈경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축구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과 함께 닌텐도 스위치2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작성 – 포천시민축구단 대학생 마케터 ‘포케터’ 4기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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